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바짝 긴장한다고바람을 필걸 그랬나요!님 드셨겠어요.지금도 힘드실거구요.저랑 비슷하진 지만저는이 ㄱㅅㄲ랑 살면서멏억의 빚까지 졌고제 동산이 좀 있는데..그걸 알고 열심히

살지를않더고요.계속 대출만 받으러 다니다보니 한달에 나가 자가180정도 생활비에 차 두대 할부에각자 통장 빠져 나가는거합치면~?그렇게 7년을 살다보니너 들어서버렸습니

다.시댁도 나몰라라 하고자꾸 술쳐시고(소주2병)신고해 버려서 벌금500면허취소 고그래도 지금 차 몰고 다녀요.제명이의 집에 지 식들 까지얹혀 살고 멱여주고 입혀주고노답 입

니.재산 없으면 어때요~?이혼 달성 하면 된거죠.사게 지옥인게 뻔히보이는데요.용기 가지고 이혼소 고애들과 떠나세요.그게 돈 모으는 길 입니다.님게 돈 떨어지면그때는 이 남자

가님을 버리거나 떠지도 몰라요.아주 속시원한 답 너무나 감사드려요 그래도 얼마전에 무엇이든물어보살? 에서 어떤여분 나왔는데 남편때문에 빚이 2천이 생겼는데 잡야할지 말

아야할지 고민하는 여자분께 서장훈씨께 남자에게 감사하라고 하더군요.. 앞으로 빚2억을 지게 해준것만으로 감사하게 생각하라며 빚2천에 난걸 감사하라며.. 아이생각해서 버리

라구요.. 저 말과 좋은기억님 말씀보니 확 와닿네요! 제주변에도 빚3천 아까워서 앞으로 더한 빚이 생길지도 모는데 버리라고 했었지만 전 그래도 지금의 아이의 빠 자리를 놓치고

싶지않아 결정했던것인데.. 그면 뭐할까요 제가 불행한걸… 엄마가 행복해야 아도 행복하게 살수있다는 그 느낌을 뼈저리게 느끼있어요~ !용기 내세요.눈앞에 안보이니얼마나 편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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제발 힘든길 돌아가지 마셨음합니다.이 류의 남자들뻔한스토리 입니다.우리가 착해서 당거에요.저도 지금 현재 남편이 구속됬는데 초반에 어서 힘들었고 지금은 오히려 없는게

있을때보다 도 더 절약하며 쓰게되고 확실히 느끼고 살고있어~ 30몇년을 그렇게 살아왔는데 아무렴 다시 출소 고 나온다한들 그버릇 고쳐질까요? 어른들말씀이 람 쉽게 고쳐쓰

고 사는거 아니란말이 각나네요..격적인 단도날짜는 뚜렸이 기억난다첫째 아이 출당일 신생아실에서 아이의 얼굴을 보던 날..201412월20일​그날도 카지노가서 애 기저기이라도

벌어오자라고 강원랜드로 씐나게 풀악셀을 고 갔다왔더랬지​ 운수좋은 날이랬던가 시드50빌가서 250을만들어 호기롭게 산부인과로가기전에 얼리샾에서 출산한 아내에게 수고했

다고 귀걸이를 서 누워있는 아내에게 던져주니 좋아할거라는 기와는 달리 악을쓰며 이혼하자 소리치던 당신..​이 차로 머리를 쳐맞은거 같았지 첫째를 보고자 신생실로 올라갔는

데 눈도 못뜬 너를보고 두번째 머리 은듯한 충격이 왔어 ​250에서 귀걸이값빼고 친구갚고 대출빚상환하고 그리고도 억이넘는 빚..너를 여살릴수 있을까라는 불안감..아가야 내가

널 잘여살릴 수 있을까..​나같은 쓰레기한테 와준니가 물일까 재앙일까​ 아가는커가면서 먹고싶은것도 많 고싶은것도 많겠지 ​그때마다 구질구질하게 그렇게 10,20빌려서 사줘야되

나? ​이런생각들로 머리가 잡할때 두볼엔 어느덧 어떤감정의 눈물인지 모른 과턱을 적셨었지​도박에 빠져살던 지난10년 답이지 모르겠지만 도박을 끊어보자는 결심과함께 하한갑

반 피던 담배도 끊어버렸어 ​처음엔 너무 힘들라 담배와도박은 내삶의 주요한 일부였기에 조울,식,무기력,우울,폭음 거기에 어마어마한 빚​끝이 이지않는 어두움 빛이보이지않는

생활그래도 버텼 악물고 ​아가야 너가 커가며 웃을일이 없는 나에게 음을 주었고 지쳐가는 생활에 쉼표가 되어주어서 딜 수 있었던거 같아​그런 아가가 이젠 초등학생이니 ㅎㅎ​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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아빠 지금까지 힘들었다 정말로..​앞으로도 진 아빠가되기 위해 도박은 안할거야사랑한다 내족.​새벽에 막내가 쉬마렵다고 내머리를 밟고가서 깼는데 샌치한 감성에 주욱 적어내려

가 습니다^^벽 갬성 ㅂㅇㅂ저두 애기들 첫 사진 보게 되네요.정말 딸이랑 눈 마주치자마자 그냥 눈물이 주르륵.빠칭님 잘 읽었습니다.저도 담배 끊고 도전해볼요! 감사합니다!그

래도 님의 글을 보니 희망이 보네요~^^얼마전 남편 재발로 며칠을 잠못자다가ᆢ등업신청하고ᆢ여기분들 수많은 재발 글을 보고는 화인가 싶은 글들이 많아ᆢ절망적이었는데ᆢ

이런 망적인 글을 읽으니 위안이 됩니다~^^ 꽃길만 걸시길 기도할게요~~남편이 미국인인데 한국 혐오이 심했어요 애 낳고 그나마 조금이나마 좀 나아는데 혐오감정과 극한 감

정이 이젠 그 에너지를 한테 싸우고 시비걸고 폭언에 씁니다 그리고 거짓을 넘 잘해요 얼굴 하나 까딱안하고 자긴 아무 말차 안했다며 그녕 막말 심하게 던져놓고 내가 화기 시작

하면 나보고 미쳤다며 온갖 말도 안되는 언을 퍼부어요,,그리고 자기가 한말을 내가 하면 발 아렇게 말허지 말라고 그러니까 내가 지금 화는거잖아 이러면 자긴 아무말도ㅠ안했다

며 진짜 뺌하는데 진짜 어이가 없고 황당하고 저 사람은 짜 미친건 아닌가 싶기도 하고,,, ​아기가 이제 세이 되어요,, 남자앤데 남편이 미국인이니 당연 반 국미국 섞였고요 언어적

문제로 아이 영어도 배워 니 참고 살고 있는데 친규들이 영어가 중요한게 니라 그런 아빠면 차라리 없는게 낫다고 더 난리요 이혼하고 지금 소송준비하는 친구가 아들이 8인데 차

라리 애가 서너살때 라도 이혼했어야 했는 회한다며 저보고 구냥 살지 말고 이혼하라고 하도구요 그 친구 남편도 화를 주체 못하고 폭력적이 언 심하고 자기밖에 몰라서 이기적이

라 자기 뜻대 되면 광분하고 미쳐버리는 성격이라 친구가 이혼는거네여,, ​애가 이제 세돌이라. 진짜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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